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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어떻게 생각하나요?
    카테고리 없음 2022. 4. 15. 09:24

    어떻게 생각하나요?
    남편이 그랬습니다. 아이와 나 중 하나를 선택해야 하는 순간이 있다면 아내를 선택하겠다. 그리고 그는 다시 아이를 가질 수 있다고 말했습니다.
    어떻게 저를 아껴주는 남편의 마음보다 그 당시(임신 중)의 아이에 대해 더 많이 생각할 수 있었을까요!!!?? 그 생각에 너무 마음이 아팠는데... 오늘 어느 드라마를 보다가 비슷한 상황에서 남편이 아이를 포기하겠다고 했고 아내가 그 아이를 낳아야 한다고 하더군요.

    사람마다 차이가 있나요? 아니면 여성 또는 남성의 성별 특성입니까?
    사실 지난 10년 동안 많이 고민했는데, 인기 드라마에 그런 식으로 표현하면 만감이 교차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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